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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알림 뱃지 디자인 각 디자인에 어떤 의도가 담겨 있을까?

 

A의 의도

 • 사용자가 정확히 몇 개의 알람이 있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 '9+'처럼 숫자 표현을 단순화해 인지 피로도를 낮추면서도 정보는 유지한다.

 • 사용자가 알림을 놓치지 않고 관리하도록 유도하여, 주의 환기에 효과적이다.

→ 메시지나 sns, 커뮤니티 알림 등 사용자의 참여나 응답이 필요한 서비스에 효과적이다.

알림 개수가 의미 있는 정보로 작용할 때 유용.

 

B의 의도

 • 알림이 있다는 사실만 인지시킨다. 부담을 줄이는 디자인

 • 숫자에 민감한 사용자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하기 않도록 배려한다.

 • 가벼운 소식이나 긴급하지 않은 알림을 표시할 때 적합하다.

→  SNS, 쇼핑 앱 등에서의 이벤트 소식이나 추천 콘텐츠 등에 적합하다.

알림의 개수보다 존재 자체가 중요할 때 사용되면 좋을 것 같다.

 

 

나의 생각

A 같은 경우 사용자에게 "빨리 확인하세요" 같은 느낌을 주는 기분이다.
반면 B 같은 경우 사용자에게 "알림은 왔지만 나중에 확인하셔도 돼요~"와 같은 느낌이 든다.

개인적으로 앱 알림이나 서비스 안에서의 알림을 잘 신경쓰지 않는 편이지만,

UI 디자인에서 숫자 하나, 점 하나는 단순한 시각 요소를 넘어 사용자의 인지와 감정, 행동까지 유도하는 힘을

가진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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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배움 캠프가 이제 3주가 지나갔습니다!

오늘이 끝나면 이제 기대하고 고대하던 연~~~휴가 기다리고 있네요 ㅎㅎ

연휴 중 계획해둔 일정은 없지만 쉬엄쉬엄 할 수 있다는 게 참 행복하네요 ㅎㅎㅎㅎㅎㅎ

 

 

 

어제부터 피그마 활용 심화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IOS와 안드로이드의 앱이 어떻게 

다른지 스타벅스 홈 화면으로 알아보는 공부를 해보았습니다!

 

 

위에 있는 이미지는 안드로이드이고 밑에 있는 이미지는 IOS 인데요.

저는 스타벅스의 홈 화면을 기준으로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앱 화면 위에 아이콘의 컬러가 다르다는 걸 느꼈는데요

배경의 컬러가 다르지만 IOS의 배경 컬러와 아이콘의 컬러가 비슷한 밝기의 컬러를 가지고 있어서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가장 큰 차이로는 하단에 있는 딜리버스 버튼의 생김새가 보이는데요.

가장 먼저 차이가 나는 것이 그림자라고 생각했어요.

(컬러의 차이는 디스플레이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일단 배제해두었습니다.)

다시 보니 또 다른 차이가 보이는데요.

버튼의 패딩값이 다른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진값도 다르네요 :)

 

 

다른 화면에서도 찾아보았습니다.

슬라이드로 아래로 내렸을 때 칩의 그림자가 또 다른 것을 확인했습니다.


IOS와 안드로이드의 UI의 차이가 어떤 것이 있을지 이렇게 찾아본 후 

안드로이드와 IOS 앱 디자인 가이드 사이트에서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https://developer.apple.com/design/human-interface-guidelines

 

Human Interface Guidelines | Apple Developer Documentation

The HIG contains guidance and best practices that can help you design a great experience for any Apple platform.

developer.apple.com

https://m3.material.io/

 

Material Design

Build beautiful, usable products faster. Material Design is an adaptable system—backed by open-source code—that helps teams build high quality digital experiences.

m3.material.io


 

IOS의 아이콘 기준에서 배경색과 아이콘 컬러에 대한 내용을 가져왔습니다.

아이폰의 종 모양 아이콘은 보기 어려웠는데
IOS에서 말하는 좋은 앱 아이콘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알림일 수도 있는 기능인데 잘 보이지 않는 컬러로
배치한 이유가 뭘지 한번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안드로이드에는 아이콘 배경색에 대한 지침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그림자에 대한 내용에서 안드로이드 디자인 가이드 기준에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위의 내용에서 안드로이드에서는 컴포넌트의 기본 높이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게 있었습니다.


 

 

챗 지피티의 앱도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이 다른 것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에서 어떤 기준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다른지 함께 확인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

 

 


개인 회고

오늘은 안드로이드와 IOS의 차이에 대해서도 공부했지만 웹과 앱의 차이도 다름을 배웠습니다. 웹에서의 그리드와 태블릿과 앱의

그리드 차이가 다름을 알게 되었는데요. 그 기준을 디자이너가 잡고 디바이스마다 디자인을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디자인을 하기 전 작업이 생각보다 여러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사용자 시나리오와 IA로 기획을 해보는 것도 있음을 알게 되면서 "와 간단해 보이는 앱조차 이런 과정을 가지고 앱이 만들어지는구나"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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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unch.co.kr/@leoyh23/4

 

2025년 UI/UX 디자인 트렌드: 주목해야 할 5가

디지털 환경이 급변하면서 UI/UX 디자인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2025년에는 AI와 디자인의 협업, 아날로그 감성의 부활, 몰입형 3D 요소, 다크모드의 진화, 그리고 벤토 그리드 레이아웃 같은 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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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1. 다크모드의 진화 (The Evolution of Dark Mode)

전력 소비를 줄이기 위한 기존에 있는 다크모드가 이제는 더욱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요 특징

친환경적 디자인 요소로 활용되며 명암 대비 최적화로 가독성이 향상됩니다. 

또한 다크모드에서 색감 변화를 활용한 감성적인 디자인이 증가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아날로그 감성의 부활 (The Return of Analog Aesthetics)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면서 오히려 따뜻한 개성을 느끼는 감성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과거의 아날로그 감성에 대한 향수를 느끼기 위해 손으로 그린 듯한 일러스트, 필름 카메라 질감, 스크랩북 스타일 등이 UI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주요 특징

레트로 퓨처리즘과 AI의 조합, 필름 효과와 아날로그 텍스처 적용이 증가되어 감성적인 사용자 경험 디자인이 강화됩니다.

 

 

 

3. 벤토 그리드 레이아웃(Bento Grid Layout)

벤토 그리드 레이아웃이란 콘텐츠를 그리드 형태로 배치하여 시각적으로 정돈되고 균형 잡힌 레이아웃 디자인입니다.

이러한 방식은 효율성 덕분에 벤토 박스스타일은 현대 디자인 트렌드에 점점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답니다~

[참고 아티클]

https://sweetgoing.kr/entry/%EB%B2%A4%ED%86%A0-%EA%B7%B8%EB%A6%AC%EB%93%9C-%EB%A0%88%EC%9D%B4%EC%95%84%EC%9B%83Vento-Grid-Layout%EC%9D%B4%EB%9E%80

 

벤토 그리드 레이아웃(Vento Grid Layout)이란?

벤토 그리드 레이아웃(Vento Grid Layout)은 웹디자인에서 자주 사용되는 레이아웃 방식 중 하나로, 콘텐츠를 그리드 형태로 배치하여 시각적으로 정돈되고 균형 잡힌 디자인을 구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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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특징

다양한 크기의 카드형 UI 구성과 정보의 그룹화, 직관적인 배치가 특징입니다.

가독성과 탐색성이 향상된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장점입니다.

특히, 뉴스 플랫폼과 포트폴리오 사이트, 대시보드 디자인 등에 활용될 가능성이 높은 디자인입니다.

 

 

4. 몰입형 3D 디자인(Immersive 3D Design)

3D 요소의 활용은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제품 전시, 부동산, 게임 산업에서 실감 나는 경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특징

몰입형 경험을 위한 3D 요소 활용 확대되며, E-commerce, 부동산, 교육 플랫폼에서의 적용이 증가가 되고 있습니다. 

 

 

 

5. AI와의 디자인 협업(AI-Powered Design Collaboration)

AI는 단순한 도구를 넘어 디자이너와 협업하는 존재가 되고 보다 직관적인 UI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기반한 개인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UX리서치를 보조하는 AI시스템 도입이 특징입니다.

 

디자이너와 AI가 협력하여 효율적으로 작업하는 능력이 요구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AI가 디자이너의 일까지

온전히 맡아서 하게 될까 봐 좀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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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는 여러 카드를 사용할 때 B안 보다 더 보기 좋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용자의 편의에 더 초첨을 맞춰주었다고 생각한다. 사용 가능한 카드를 리스트 형식으로 한눈에 보여준다.

카드가 여러 개일 때 빠르게 비교,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유용하다고 생각된다.

효율성과 정보 중심의 설계를 지향

현재 잔액과 자동 충전 금액을 보여주는 것도 좋은 케이스라고 생각이 되는데

페이결제라는 빠른 결제 시스템에서 잔액을 보여주는 것이 현명한 소비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인 한 사람당 적어도 3~4개 정도의 카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때 무수히 풀린 체크카드와 신용 카드들을 어디에 

어떻게 등록했는지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럴때 B안 같은 경우 사용자가 소지 중인 카드가 시각적으로 인지가 되기 때문에 B 안이 선호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보통 슬라이드 형식이라는 것을 인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카드를 

넘기면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디지털 친화적인 사용자층에겐 감각적으로 더 익숙할 수 있다.

 

 

결론

다수의 카드를 빠르게 비교하고 선택하고 싶다면 A

시각적으로 내 카드를 직관적으로 인지하고 싶다면 B

 

B안이 유독 선택받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선택 전에 나의 생각은 두 안 모두 비등비등 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카카오페이를 사용할 때 충전 후 결제를 하는 방식이 내 머릿속에 자리 잡고 있어서 나는 B안을 선택한 건가?

생각이 된다. 또한 A안의 결제 방식이 너무 쉬운 부분도 한 몫한 듯

 

 

 한번 생각해 보기

B 안이 유독 선택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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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brunch.co.kr/@kellypoly/104

 

올해 영어 공부, 무슨 앱으로 할까?

스픽 vs 듀오링고 vs 말해보카 차별화 전략 및 UX/UI 비교 | 오랜만에 앱 비교/분석으로 인사드려요! 새해마다 다짐하게 되는 '영어 공부', 지금도 잘 지키고 계신가요? 오늘은 직장인들의 갓생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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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스픽과 듀오링고, 말해보카 3개의 앱 분석

 

1) 차별화 전략

스픽 : 말하기에 집중

듀오링고 : 영어 공부를 게임처럼 재밌게 할 수 있도록 게이미피케이션에 집중

퀴즈와 퀘스트를 통해 보상을 받는 외적 동기를 잘 자극

말해보카 : 단어 어휘와 반복 학습을 집중

 

2) 마케팅 전략

스픽 : 발화량, '틀려야 트인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영어 말하기를 많이 시켜주는 앱으로 포지셔닝

듀오링고 : '듀오'라는 초록 부엉이 캐릭터를 마스코트로 활용하며 밈으로 마케팅

말해보카 : 핵심 메시지인 '영어가 툭', '짬(짜투리 시간에 틈틈이)'를 내세워 바쁜 현대 한국 청년들에게 

와닿는 메시지로 다가옴

 

3) 핵심 UX/UI 비교/분석

 1. 스픽

프리톡 탭에서 바로 AI를 상대로 영어 대화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AI이지만 다른 앱들과는 다르게 대화형 UX를 가져가 더 말하고 있는 상황에 집중시키게 됩니다.

 

두 번째로 "리뷰"를 말하기 세션이 "다 끝나고 나서" 보여준다는 점이 있습니다.

틀렸을 때 즉각 답을 알려주는 게 아닌 틀렸던 부분을 맨 뒤에 모아 정정해 주며 동시에 발음하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보여줍니다.

사용자는 다음에 말할 때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받는 부분에 긍정적인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듀오링고

게임의 스테이지처럼 생긴 UX/UI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스테이지를 깨 가는 느낌으로 기대감과 즐거움이 생깁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엄청난 햅틱과 함께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어 

레슨을 끝까지 해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별거 아닐 수 있는 요소이지만 "공부"라는 힘든 과정을 이겨내는 유저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요소를 넣어두었습니다.

 

B2C 게이미케이션 앱의 정석이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게임의 요소를 게임이 아닌 교육이라는 분야에 자연스럽고 재밌게 잘

녹여있는 앱입니다.

 

 2. 말해보카

반복학습을 강조하는 앱인 만큼 UX Writing에서부터 어휘와 단어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게 보입니다.

한국식 영어 학습에 익숙한 타깃에 맞춰 "오답노트, 단어, 반복, 복습"이라는 단어들이 앱 내에 자주 등장하는 것이 

핵심 UX Writing으로 보입니다.

 


 

 

나의 생각

세 개의 앱들 중 나에게 선택해서 사용하라고 한다면 스픽이 될 것 같습니다.

틀려야 트인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그에 맞게 UX를 제작하여 AI와 대화하며 영어 실력을 키우는 것이 참 흥미로웠습니다.

영어는 듣고 쓰는 우리나라의 교육 방식이 아닌 말하기의 중요성을 더욱 높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앱들보다 방향성을 잘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다른 앱들의 방향성이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교육 앱이라는 도메인을 게임과 접목시켜 목표달성형인 UX를 만든 듀오링고 또한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생각합니다. 입문자에게 오히려 더 선호도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캐주얼한 분위기에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오히려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시각적으로도 즐길거리가 되는 UI가 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 아티클의 세 가지 앱들의 차별화된 전략과 마케팅 전략, 그리고 핵심 UX/UI분석을 정리해서 보니

앱 개발에 있어서 어떤 차별성을 두는지에 따라 마케팅과 UX 디자인이 나오는지에 대해서 배운 것 같습니다.

만약 내가 '운동에 관련된 앱을 만들 거야'라고만 한다면 그냥 '운동 관련 지식', '운동 관련 커뮤니티, '운동 관련 상품' 탭들 같은

일반적인 UX 디자인만을 생각하고 만들게 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요.

어떤 차별성을 두는지에 따라 내가 만들고자 하는 앱의 디자인이 어떻게 결정이 될지 알게 해주는 아티클이였습니다.


참고 아티클

https://brunch.co.kr/@hijinnyjinny/19

 

디자이너의 UX writing

UX writing을 시작하는 3가지 원칙 | 디자이너가 UX writing을 잘하는 것은 중요하다. 아이콘이나 버튼 등의 시각적인 요소를 사용하여 화면을 그리는 것만큼이나 사용성을 높이는 데 큰 영향을 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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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Writing이 왜 중요한가 어떻게 설정하는가에 대한 아티클을 참고 아티클로 가져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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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텍스트 증정 방식

소비자들은 텍스트보단 이미지 확인 방식이 더 눈에 보인다.

1+1이라는 텍스트 부분이 잘 보이지 않는다.

소비자들은 다른 1+1 제품을 찾으러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

 

장점은 딱히 썸네일의 깔끔함? 그 정도

 

 

 

 

 

B 제품 이미지 증정 방식

증정이라는 키워드와 이미지 추가가 더 직관적이다.

이미지가 가장 상단에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눈에 잘 뜨인다.

결국 소비자는 기대 심리가 강해질 수밖에 없다.

 

 

 

 

결론

소비자는 사용 중 사은품 증정 문구를 어떻게 인지하는지에 따라 구매율이 달라질 수 있다. 

B안의 이미지 방식을 선호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시각적인 정보와 메시지 전달 방식이 뚜렷하며 즉각적인 인식이 강하다. 

뿐만 아니라 썸네일을 보고 기존 사용자가 아닌 소비자들도 "여긴 행사 중이네?" 하며 새로운 고객을 유치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프로모션의 핵심은 직관적임과 전달력인데 A안의 경우는 B안에 비해 너무 빈약한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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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숫자 순서 랜덤

장점

게임이나 기본 앱에서 사용되는 것 같다. 기존 다이얼에서 번호 배치만 바뀐 것이기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이 

A의 사용성이 편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이가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하기에 차라리 A안의 사용이 편할 것이다.

상대적으로 빠른 사용이 가능할 것도 장점에 한몫할 것 같다.

 

단점

B안에 비해서 다소 보안 수준이 낮을 수 있다.

A안은 패턴이 비슷하게 반복되므로 패턴의 예측이 가능한 리스크가 있다.

 

B 공백 + 순서 랜덤

장점

보안성이 높다. 많은 금융 서비스에서 사용하는 것 같다.

공공장소나 주변에 사람이 많은 곳에서 사용시 어깨너머로 훔쳐보기가 다소 어려워 질 것이다.

 

단점

배열 자체가 늘어남에 따라 사용성이 보다 불편해진다.

시니어 사용자들에게는 다소 불편함과 '핸드폰이 망가졌나?'라는 인지 오류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결론

핀테크와 같은 보안이 다소 필요한 앱에는 B안을, 기존/앱들 같은 경우에는 A안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

일부 사용자 에게는 B안 같은 경우 온라인 경험도 중요하지만 오프라인에서의 프로덕트 사용 교육이 필요할 수도 있다.

 

 

한번 생각해보기

시니어 사용자에게는 보통 A와 B안 둘다 키보드로 인식이 될까?

B안을 더욱 직관적이고 깔끔하게 보이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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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oss.tech/article/toss-design-system-guide

 

제품이 커지면 디자인 시스템 가이드는 어떻게 개선돼야 할까?

디자인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컴포넌트의 유려함뿐만 아니라 가이드의 효율적인 제작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이번 아티클에서는 TDS 컴포넌트 가이드를 제작 할 때 어떤 부분들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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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기존 가이드로 컴포넌트를 개선하려 할 때, 동료들과의 소통이 힘들었다는 것을 인지하였습니다.

기존에는 한눈에 스펙을 확일할 수 있게 정사각형에 가까운 형태로 가이드를 배치해 주었지만 동료들이

어떤 순서로 읽어야 하는지 파악하기 어려웠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정보를 단순히 그룹핑하는 것이 아닌 읽는 방식부터 누구나 같은 방향으로 읽을 수 있게 

그룹핑된 가이드 내용을 위에서 아래로 흐르게끔 배치했어요.

 


 

개발도 그림을 그리듯이 큰 구조부터 자세한 요소로 진행된다는 점을 생각했습니다.

개발자가 구조를 이해할 수 있도록 컴포넌트의 상위옵션인 상단과 하단 타입을 먼저 보여주고, 각 타입에

포함된 요소들을 정리했습니다. 그다음 컴포넌트의 다양한 상태 변화의 상세 스펙을 추가해 주었습니다.

 

 

 

 


나의 생각

디자이너는 끊임없는 생각과 공부가 생명이라고 느낍니다.

300명이 넘는 개발자와 디자이너를 위한 디자인 시스템을 4명의 디자이너가 운영하고 있다는 게 참 대단하다고 느끼고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현재 디자인 시스템을 만들어보는 과제를 하고 있지만 300명이 봐야 하는 디자인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지금 내가 만들고 있는 디자인 시스템이 사람들에게 잘 읽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아티클이었습니다.

 

이 아티클을 작성한 디자이너님은 디자인 시스템을 만들고 나서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가이드를 만들어서 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생각했다고 느꼈습니다.

 

결국 이 디자인팀은 가이드 작성 규칙이 없었을 때는 하나의 컴포넌트 가이드를 작성하는 데에만 일주일이 걸렸지만,

개선 후 3개를 하루 만에 가이드 작업할 수도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물며, 새로 합류한 디자이너도 시스템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게 되어 바로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해요.

 

오늘 읽은 아티클을 기준으로 새롭게 디자인 시스템을 다시 만들어봐야겠어요.

하지만 아직은 기술적으로나 속도로나 부족한 게 많으니 배치하는 방법부터 바꾸어 봐야겠습니다.

내가 만드는 앱이나 웹뿐만이 아닌 디자인 시스템 가이드도 신경 써서 만든다를 생각하고 정진해야겠습니다.

 

 


https://wcaxc5215.tistory.com/9

 

[UX/UI 디자인 입문]피그마 기초 UI키트와 디자인 시스템의 차이

UX/UI 디자인 교육 과정이 4일 차입니다. 내일이면 벌써 일주일이 지나가네요. 역시 작심삼일은 과학인가봅니다... 오늘은 지난 3일 보다 약간 해이해진 상태로 공부를 했는데요 ㅎㅎ,,, 하 지 만~!

wcaxc5215.tistory.com

참고 내용 : 디자인 시스템에 대하여

https://www.elancer.co.kr/blog/detail/268

 

ux 디자인의 일관성을 높이는 디자인 시스템 가이드 작성 비법과 사례 I 이랜서 블로그

ux 디자인의 일관성을 높여 디자인 작업 시간 단축을 도와주는 디자인 시스템 가이드는 어떻게 작성할까요? 현직 ux 디자이너가 사용하는 디자인 시스템 작성 방법과 사례들을 이랜서에서 알려

www.elancer.co.kr

참고 아티클 : 기존 다른 앱들에는 어떤 디자인 시스템 가이드를 가지고 작업하는지, 어떤 식으로 작업을 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업무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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