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번 시간 도출한 문제정의를 바탕으로 경쟁사 분석과 아이디어 도출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먼저 경쟁사 선정은
경쟁사 선정
직접 경쟁사 : 투썸, 이디야, 메가커피
간접 경쟁사 : 구글 맵
저희 팀은 위 앱을 경쟁사로 설정하여 분석을 시작하였습니다
직접 경쟁사의 플로우를 분석하였습니다.
- 메가커피 인사이트
메가커피의 매장 이미지는 적은편, 있는 사진도 복붙한 사진이며 앱 사용 시각적인 매장 정보는 부족하다. 하지만 매장 위시리스트는 스벅과는 다른 기능 주문 후 취소가 안됨에도 불구하고 사용자가 매장을 확실히 골랐는가? 에 대한 백트레킹이 부족하다.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매장의 위치 파악이 스벅보다는 용이함
- 투썸 인사이트 투썸의 상세 정보가 부족함에도 매장 오류 선택 방지를 효과적으로 하고 있고 이는 지도맵의 영향이 크다고 예상된다. 따라서, 스타벅스 앱은 단순 상세 정보들이 많다고 상세 페이지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없다는 비교 결론을 얻게 되었고 지도맵을 스타벅스 앱에 넣을 수 있는지에 대한 고려를 해볼 필요가 있다.
•매장을 어떤식으로 보여주는가? (함축되어있는가? 함축된 내용은 무엇인가?)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가까운 순서대로 매장들이 카드 리스트 형태로 표시되며, 각 카드에는 매장명, 주소, 현재 위치로부터의 거리, 매장 대표 이미지,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링크가 포함되어 있다.
• 매장 상세 화면은 어떤 흐름과 방식으로 보여주는가? (매장의 확신을 어떻게 시켜주는가?) 매장 정보를 클릭하면 매장 내부 사진이 나열되어 있어 스와이프로 확인할 수 있으며, 지도 탭을 통해 현재 위치와의 거리나 방향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오시는 길', 전화번호, 추가 정보 등의 항목은 대부분 비어 있어 세부적인 정보를 얻기 어렵다. 이로 인해 ‘매장 정보’라는 별도의 카테고리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사용자 입장에서 실질적인 활용 가치는 낮은 편이다.
솔루션 도출
매트릭스 기법을 사용하여 도출한 아이디어를 선정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기는 했지만...
실현 가능성과 리소스가 낮은 아이디어로는
픽업 방식 선택을 화면에 백그라운드로 클릭 버튼으로 인식하는 아이디어와
Quick Order를 홈화면에 상시로 표시해 주기,
매상 상세화면에서 화면 클릭 시 이미지가 커지며 케러셀로 넘길 수 있게 만들기
위 세 개의 아이디어가 채택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고 내일 이 아이디어들의 근거와 문제정의에 솔루션과 명확한지에 대한 대조를 해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