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_UX]/[디자이너 한발자국]
[TIL]열심히 했지만 뭔가 한 게 없는 느낌..
디자인정복
2025. 5. 2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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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팀원들과 함께 UX/UI 프로젝트 과제를 진행하기 위한 회의를 해보았습니다.
주제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잡고 생활 습관과 앱 사용 개선에 대해서 열심히 떠들었던 것 같네요.
개인 회고
많은 아티클을 찾아보고 하루 종일 글을 읽고 회의하고 생각한 하루였습니다.
팀원들과 공통적으로 사용해 본 어플을 찾아보다가 헬스케어에 관련된 어플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AI 헬스케어에 대해서 파고 들어보자! 를 시작으로 관련 아티클을 무작정 때려 밖으면서 찾아보았습니다.
문. 제. 는.
이렇게 열심히 조사해 보았지만 정작 어떤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가져갈 것인가? 그렇담 주 사용자는 어떤 사람일까?
를 확실하게 정하지 못했다는 점...
단순히 사용자는 운동에 대한 필요성은 느끼지만 습관화의 어려움을 겪는, 운동을 시작하고 싶은, 생활에서 운동하고 싶은 사람들을 페르소나로 잡았지만 보다 더 근본적으로 이유를 찾지 못 했다는 실수를 범하였네요..ㅠㅠ
사람들은 왜 운동을 어려워할까요?
왜 성실하게 운동하지 못할까요?
왜 생활에서 운동하고 싶어 할까요?
어떻게 성취감을 얻게 할까요? 등 사용자의 니즈에 초점을 맞추지 못했다는 점이 오늘 조사의 오류였던 것 같습니다.
이 사용자의 니즈를 맞춘다면 이제 어떤 서비스를 가져갈 것인가?를 고민해야 하는데
무턱대고 먼저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지를 고민했던 하루가 좀 아쉬웠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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